동초원&펜션바티&퀼트

빈티지 크리스마스 12블럭 벽걸이 탑 완성하고 시침 작업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퀼팅은 머신으로 할 예정이예요.. (완성이 일주일도 안남았다는 이야기^^) 패턴 배열은 빈티지 크리스마스 십자수 버젼과 같게 배치했습니다. (고민하기 싫어서^^;;) 볕이 좋은 날 완성해서 마당에서도 한번 ..

빈티지 크리스마스 3번째.. 적당한 색상의 갈색 무지가 없다보니 원단 고민하다 시간만 엄청 흐르고, 결국 틸다의 인형에 자주 쓰이는 색상의 무지를 골랐습니다. 원하는것보다 색이 진하지만, 걍...바느질 진행했습니다.^^;; 역시 만들고 보니 괜찮네요..^^ (이럴땐 왜 그렇게 길게 고민했..

작년 7월에 퀼팅하다 도저히 더위에 지쳐서 포기하고 개켜두었던 이불을 꺼내서 퀼팅을 마쳤습니다.^^ 바이어스 없는 디자인이라 퀼팅 끝이 바로 완성이라 좋으네요. . 퀼팅라인은 도화지에 직접 그려서 만들어서 수성펜으로 그린 후 퀼팅.. 한번에 그리면 지워질 수 있어서 부분 부분 퀼..

오랫만에 주문받아 납품한^^;; 생리대입니다. 중형과 소형으로 5개씩 만들었습니다. 수입 유기농 융지는 이제 더이상 구할 수 없어서 국산 양면 융지로 만들었네요.. 흡수층은 4겹으로 해서 겉감 안감까지 6겹으로 하고 가지기 다니기 편하게 날개부분을 넓게 해서 똑딱이로 마감했습니다...

로리 홀트의 네번째 십자수 패턴인 quilter's cottage.. 처음엔 로리 홀트의 다른 십자수 패턴보다 끌림이 덜해서 패쓰할려다가 마음을 바꾸어 만들었어요.. 다른 패턴들처럼 십자수 초보자가 하기에 적합한 패턴입니다. 아마도 마당에 걸려있는 퀼트이불때문에 끌려서 한듯 합니다. 십자수에..

최고로 더웠던 작년 여름에 만들기 시작한 소망의 별 탑을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퀼팅이 남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즐기는 과정이여서 탑만 완성되면 거의 완성된거나 다름없는 기분이 들어요. 달랑 보더 두줄(일인치와 3인치)과 모서리 별 연결이었는데 천을 고민하다 보니 반..

빈티지 크리스마스 두번째.. 장화,눈사람,산타,사탕(처음엔 지팡이 인줄 알았어요^^;;;) 블럭 만들기.. 눈사람 블럭. 단추는 퀼팅단계에서 달아줄려고 일단은 얹어서 느낌만 보고 넘어갑니다. 단추는 핀으로 엮어서 다른 블럭과 함께 잘 보관해둡니다. 한번에 4장씩 만들어 8장을 만들었으..

크리스마스 지나고 돼지해 새해에 시작한 빈티지 크리스마스.. 2019 겨울 전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열봉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옷을 만들기 전에는 두계절이나 앞서 하는 패션쇼를 보고 참...유난떤다 생각했는데, 막상 옷을 만들고 보니, 개인적으로 하나씩 만드는 옷인데도 계절이 시작..

어두운 날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라 예쁜 실물모습이 안잡히네요..ㅜ.ㅜ 헥사곤 벽걸이 남은 조각천으로 완성한 필통 파우치 입니다. 모임원 중 가장 성실한 모터손을 가진 이내님의 바느질 작품.. 올해도 열심히 열봉 모드 가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