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크리스마스 3번째..
적당한 색상의 갈색 무지가 없다보니 원단 고민하다 시간만 엄청 흐르고,
결국 틸다의 인형에 자주 쓰이는 색상의 무지를 골랐습니다.
원하는것보다 색이 진하지만, 걍...바느질 진행했습니다.^^;;
역시 만들고 보니 괜찮네요..^^ (이럴땐 왜 그렇게 길게 고민했는지 항상 후회..ㅋ)
같은 무지 원단으로
쿠키맨(진저브래드맨) 블럭도
다 잘라놨는데 트림리본이 없어서 다시
주구장창....기다리기 들어갔습니다.ㅋ
리본 하나만 부르기는 배송료가 너무 아까워서
배송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필요한게 생길때까지 기다리기 모드 돌입입니다.ㅜ.ㅜ
기다리는 동안 소망의 별 퀼팅을 해야되서
바느질을 아주 놓고 있지는 않아요^^
소망의 별 퀼팅도 1/4정도 남겨 놓고 있어서
여름이 오기전에 마무리 각! 입니다.
그나저나 6인치 블럭으로 했더니
일인치도 안되는 손톱만한 블럭이 있어서
작업내내 12인치로 할걸..후회중입니다....
작업내내 번뇌중이지만.. -,.-
바느질이 있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모두모두 행복 바느질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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