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원&펜션바티&퀼트

뜨개질로 별이 케이프를 만들었습니다. 별이 아빠(?)가 강아지 옷입히는걸 싫어해서 옷은 되도록이면 안입히다 보니 그동안 별이 용품 만드는걸 너무 소홀히 했어요..ㅜ.ㅜ 요즘 바느질할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놀리기는 싫고해서 가끔 뜨개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든 별이 뜨개 케이프... 뜨개질은 소품이 앉은자리에서 금새 만들어져서 좋고,특히 잘못 됬을때 미련없이 뜯고 새로 뜰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인형 뜨는 실로 떠서 가볍고 폭신폭신한 느낌이 들어서 별이의 착용감도 좋을듯 합니다. ^^별이야..글치?? 사진을 보니 별이 미용갈 때가 됐네요.. 우리 별이 완전 털발 강아지인데....미용하면 또 외계인 소리 듣겠네..ㅜㅜ 정말 이보다 더 순할 순 없다고 말할 정도로 얌전하고 순해서 더 이쁜..

오래된 옷으로 만든 재활용 강아지 옷.. 저번 산타옷이 작게 만들어져서 다시 한사지 크게 작업..^^ 너무 심심해서 아디다스 라벨 찾아서 붙여주고.. 기본 디자인 기모티와 반팔 후드티셔츠..

산타의 후드티를 만들었는데 사이즈 미스 ㅜ.ㅜ (것두 두벌이나..ㅋ) 이번 옷은 못입는 옷을 재활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아주 마음에 드네요^^ 못입는 옷들로 s사이즈로 다시 만들어야겠어요^^ 오버록으로만 만들어서 재단에서 완성까지 한시간..정도 걸린듯하네요.. 재활용 옷으로 만드..

오래되서 낡은 별이의 계단 커버를 새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구입한지 5년 정도 되니 세탁을 해도 누렇게 빛이 바래서 영 보기가 안좋더군요.. 잘못 배송된 꽃무늬 원단과 빨강색 1센티 간격의 체크원단을 섞어서 바느질했어요.. 원래 계획은 옆은 꽃프린트 윗부분은 체크무늬 였는데 지..

길어지는 털을 감당 못하고 별이의 털을 밀어주었다.. 겨울에 털이 없는 강아지를 보니 아이들이 별이 춥다고.... 하도 걱정하길래.... 짬내서 만들었다..ㅜ.ㅜ 원단은 딸아이의 옷을 만들고 남은 조각원단들.. 겉감은 분홍 양면 스트라이프 원단 후드 안감은 꽃무늬쭈리원단 시보리까지 보..

아들넘 티셔츠 만들고 남은 스트라이프 기모 후라이스 원단으로 만든 별이의 스트라이프 후드티...입니다.. 후드와 소매,소매단 모두 시보리를 둘러서 정성스럽게 마무리. 첨엔 끝을 오버록작업 후 한번씩 접어서 간단히 마무리할라고 했는데...아무래도 좀 후져보일거 같아서 시보리로 ..

별이의 모자... 작아서 만드느라 정말 개고생...했어요..ㅋㅋ 처음에 그냥 원단이 남아서 간단히 모자 하나 만들어볼까 쉽게 생각했다가 손이 너무 많이 가서 만들면서 후회를 월매나..했는지..ㅜ.ㅜ 그래도 이리 씌어놓으니 예쁘긴 하네요.. 모자 씌우고 아이들이랑 저만 신나서 좋다고 떠..

3일전 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급!!..정신을 차리고 매일 재봉틀을 돌리고 있어요..^^ 딸아이 내복을 일단 두벌 만들고 양면원단으로 커플티 하나씩 만들어주고, 결혼식에 입을 딸아이 정장스타일 치마도 하나 만들고.... 이렇게 만들다 보니 옷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도 꽤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