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35 주방 커튼
주방이 동향이라 오후 시간대 햇빛이 쏟아져 들어와서 주방을 가릴 커튼을 만들었어요.원래 허니콤 블라인드가 있었는데 요미가 아래쪽을 물어뜯어서 블라인드 끈이 끊어져버렸....ㅜ.ㅜ오후 햇빛은 겨울에도 따가워서급히 커튼을 만들었습니다.블라인드를 다시 주문할까하다가패브릭 커튼이 급 땡긴다고 할까요?^^손이 간 만큼 허니콤 블라인드보다백배..더 예쁩니다.^^뒷면은 빈티지 자만 원단을 사용하고,앞에는 빈티지 십자수 원단과 퀼트 원단을 사용했어요.가운데 틸다 원단이 살짝 튀긴 하지만괜찮다..괜찮다..괜찮다.....^^;;;;이쁘다..이쁘다..이쁘다.......무한 반복중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