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원&펜션바티&퀼트

빅사이즈 파우치 겸 클러치 백 크기는 핸드 퀼팅할까하고 준비를 했는데 걍..머신 퀼팅했습니다.^^;; 지퍼 끝이 깔끔하게 나왔어요!!! 뒤집었을때 이렇게 나오면 기분 쵝오^^죠^^ 기록에 충실한 간단명료..포스팅...입니다. 포스팅 끄....읕 :)

설 지나고 컴이 고장나서 새로 바꾸고 하다보니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네요.. 모다원단으로 만든 15센티 프레임 파우치입니다. 프레임을 사용하면 지퍼만 썼을때보다 입구가 많이 벌어져서 물건을 넣고 꺼내기가 많이 편해요.. 그래서 요즘 퀼터들의 사랑을 받는 소품중 하나지요..^^ 모다 ..

etc-154 그레이파우치를 만들고 남은 천으로 만든 그린파우치.... 이번엔 사용한 천이 제가 평상시 쓰던 천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그냥 놔두면....아끼다 *될 듯 해서 ㅡ,.ㅡ 원단 소진 차원에서 작업했어요.. 이것도 사이즈가 미니백..정도인 제법 큰..파우치... 바닥도 있어요^^ 뭐든 크다보..

가방을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만든 백인백(bag in bag^^)겸 큰 파우치겸 만든....소품 가방안의 자잘한 소품을 정리하기도하고 간단한 손바느질재료를 챙겨갈때도 쓰고.. 넣는 것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쓰고 있어요.. 지퍼 길이가 어중간하게 길어서 양쪽으로 가죽마감을 대주었어요... 마..

그린 파우치...와 같은 방법으로 작업한 파랑색...파우치입니다. 가운데 조각을 하나 더 이어 원본대로 다시 작업했어요.... 원본은 격자퀼팅이지만 이번은 사선으로 퀼팅.....을 많이 줄였어요...^^;;; 패치 한조각을 넣어준것만으로도 크기가 많이 커진 느낌입니다.... 안감도 겉감과 색상을..

대장간 집에 칼이 없다고 하던데.. 정작 퀼터에게 막쓸 파우치 하나가 없네요^^;; 그래서 옛날 패키지 팔다 남은것에서 뒤져서 찾아내어 만든 파우치입니다. 조각연결하고, 퀼팅하고, 마무리하는건 참 좋은데, 처음에 만드는 계획을 짜는건 왜 이리 싫은건지.. 이게 다 재료부족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