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원&펜션바티&퀼트

여자아이 옷 만들기에 딱 좋은 꽃무늬의 남색 후라이스 원단. 고민없이 가장 간단한 형태의 실내복을 만들었어요.. 소매는 립직원단.. 기본형에 시보리만 두르면 되는거라 오버록으로 간단히... 밑단만 오버록 후 두줄로 박아주고 끄읕.^^

오랫만에..어른옷을 포스팅합니다. 포스팅 번호가 101번이니..101번째 옷이네요.. 물론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쉬었던 몇년동안 옷은 올리지 않았던 옷이 많아서...숫자는 큰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101째 옷이니.. 적은 수는 아니네요^^ 이번 옷은 고슴도치 퀼트에서 팩키지로 판매하고 있는 ..

오랫만의 포스팅.. 방학동안 아이들 삼시세끼^^와 간식을 조달하느라 포스트는 언감생심ㅜ.ㅜ 방학동안 바느질은 계속 했는데.. 사진만 계속 쌓여있고..정리가 힘드네요^^;;; 이제 슬슬 정리를 시작할려고 간만에 컴앞에 앉았습니다. 아주 오래된^^;; 아이들의 야구점퍼 사진을 먼저 모아봤..

딸아이가 있다 보니 예쁜 원단을 보면 언젠가는 만들걸 기약하며 일단은 사재기를 하고 싶어진다..^^;; 가끔은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결재를 할때즘 제정신이 돌아와 구입을 멈출때가 있지만.. 이 원단은.....넘 예뻐서 제정신이 돌아왔는데도..ㅋ 작년 겨울에 사두었던 원단이다. 겨울에 빠..

간절기에 입을 용도로 만든 딸아이 후드티.. 장미 프린트가 예쁜 스판기가 전혀 없는 쭈리원단.. 후드를 곬선으로 재단해야 하는데 정신줄을 놓고 잘랐는지....두겹으로 대칭재단해 버렸다.. 할 수없이 여밈으로 만들고 앞에 단추로 고정.. 후드 안감은 20수 싱글원단... 예쁜 뒷태 사진도....

딸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연베이지 털코트.. 4년째...입어서 소매에는 세탁으로도 지워지는 않는 때탐...이 있어서 처음의 샤방샤방한 느낌은 많이 없지만... 여전히 딸에게 사랑받는 코트입니다. 가을부터...입는다는걸.....조용히 말렸습니다. ㅜ.ㅜ 여밈은 싸개 스냅단추.. 안감은 아이..

쌀쌀해진지가 한참 되었는데도.. 이제서야 간절기티를 만들었네요.. 수학여행을 가야해서 짐을 챙기는데...작년 긴팔티들이 다 작아져서 전날밤에 급히 만들어 챙겨보냈습니다. 작은 시골학교라 4학년부터 내리 3년을 수학여행에 참가해요.. 3개학년을 묶어야 선생님 5분까지 해서 45인승 ..

원단사진만...보아도^^;; 얼마나 오래전 옷인지... 알수 있는... 남매의 겨울 후드티입니다. 몇년전 대유행을 했던 곰돌이 프린트 퀼팅다이마루원단.. 기억이 새롭네요 패턴은 천사랑님의 버튼후드티..이구요.. 원래 패턴에 두겹인 주머니는 한겹처리^^ (아이옷 바지건 티건.. 주머니는 한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