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원&펜션바티&퀼트

솔리드 로그캐빈 벽걸이를 끝내고... 귀여운 소품이 땡겨서^^ 빨강색 드레스덴 사진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둘레에 찌글이 레이스로 빙 둘러줘야 하는데.. (아래로 가시면...원작사진이 있어요^^) 간단히 마무리하고 싶어서 바이어스로 마무리.... 보기엔 간단해 보여도 가운데 구멍이..

추석 명절을 마치고 돌아와 폭풍바느질...로 3일만에 완성한 하트쿠션입니다. 추석휴가기간동안 바느질거리를 챙겨가지 않아 열흘넘게 (명절때 휴가를 길게......내요^^) 바느질 금단 현상에 힘들어하다 집에 오자마자 시간날때마다 바느질해서 만들었어요^^ 원작은 lovely little handmade 블로..

etc-154 그레이파우치를 만들고 남은 천으로 만든 그린파우치.... 이번엔 사용한 천이 제가 평상시 쓰던 천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그냥 놔두면....아끼다 *될 듯 해서 ㅡ,.ㅡ 원단 소진 차원에서 작업했어요.. 이것도 사이즈가 미니백..정도인 제법 큰..파우치... 바닥도 있어요^^ 뭐든 크다보..

추석 연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후 첫 포스팅... 추석 휴가를 길게 내서 거의 보름가까이 쉬고 왔네요... 바느질거리를 안가지고가서 손이 어찌나 근질거리던지..^^;; 바느질금단현상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ㅋ 아주 작은 유와 린넨 조각원단이 아까워서 무작정 작은 헥사곤으로 재단..

조각조각 남아있는 유와 린넨조각이 아까워서 아주 작은 헥사곤으로 연결해서 작은 소품들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 첫번째인 린넨 헥사곤 미니어처가방.... 완성사진...먼저 보여드려요 헥사곤 한변의 길이는 1cm^^ 구터만 퀼팅실과 크기 비교 들어갑니다. 손에 들면 이 정도 크기....

가방을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만든 백인백(bag in bag^^)겸 큰 파우치겸 만든....소품 가방안의 자잘한 소품을 정리하기도하고 간단한 손바느질재료를 챙겨갈때도 쓰고.. 넣는 것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쓰고 있어요.. 지퍼 길이가 어중간하게 길어서 양쪽으로 가죽마감을 대주었어요... 마..

17조각 가방을 응용한 17조각 파우치.. 퀼트 소품 중 만들어도 만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품이... 파우치..아닌가 싶네요.. 기다란 필통같은 파우치를 만들고 싶어서 요즘 국민파우치 소리 듣는 17조각 파우치..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체를 분홍과 빨강으로 정하고 ykk 금장지퍼로 마무리.....

금요일마다 있는 퀼트모임에서 같이 하는 분이 만든 장지갑을 보고 또..급..땡겨서 ㅜ.ㅜ 만들고 있는 장지갑. 바느질은 하고 싶고 원단은 딱히 없고...해서 주말에... 헥사곤 문양이 프린트된 원단을 선대로 다시 박아서 ... 커트지를 패치원단으로 변신시켰어요..ㅋ 조각조각 박으면서 왠..

4년전 바느질 모임에서 진행했던 가지모양 열쇠고리.. 모여서 만들때 일이 겹쳐서 나중에 만들려고 팩키지만 받았는데... 4년을 묵히고...드뎌 만들었다..^---^ 가지고 다니던 열쇠고리가 때가 너무타서 다시 만들어야지.. 하다 문득 묵혀둔 팩키지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안썩고 잘 있네요...

전에 만들어 올렸던 etc-142 헥사곤 지갑의 작은 사이즈버전입니다. 따라만들기와 크기설명은 http://blog.daum.net/gabel929/398 로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선물용으로 만들어 두었던 것인데 선물로 가기전에 사진을 찍어둔게 있어서 정리해서 올려요.. 완성 후 사진을 안찍으면 만들었던 기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