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조각 남아있는 유와 린넨조각이 아까워서
아주 작은 헥사곤으로 연결해서
작은 소품들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 첫번째인 린넨 헥사곤 미니어처가방....
완성사진...먼저 보여드려요
헥사곤 한변의 길이는 1cm^^
구터만 퀼팅실과 크기 비교 들어갑니다.
손에 들면 이 정도 크기...
뒤집어서도 들어보고...
크기가 작아서 가방몸판 만들기도 힘이 들었지만
가방끈에 구멍이 없어서
4군데 바느질하는데도 손에 물집잡힐뻔...ㅜ.ㅜ
아주 작은 열쇠나 에펠탑같은 챰장식이 있으면
좋으련만...아쉽습니다.^^;;
그렇지만 바느질은 언제나 즐거워요..^^
오늘도 바느질과 함께 행복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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