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3 컵받침과 컵주머니...

 

 

몇년 전부터 유행이 시작되어...

여태 사랑이 식지 않는 린넨천으로 만든 소품...들입니다.

초간단...컵받침과

개인컵을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는 컵주머니...

만들어 봤어요..

처음 만들었던건 아주 오래전이지만,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사진이 있는 건

최근에 작업한것 뿐이네요..^^

 

도트원단과 꽃무늬원단을 패치하고,

린넨 라벨로 마무리.....

급하게 필요해서 만든거라..

 급조한 티가...팍팍 납니다....ㅜ.ㅜ

 

 

 

 

라벨이 다 달라서..그냥

구경해보시라고...

하나씩....찍어봤어요...

 

똑같은 사진이라..말 붙이기 힘드네요^^;;

 

 

 

컵받침 단체 사진으로 급마무리!!^^

 

 

사진 대표로 뽑힌 컵주머니..

개인적으로 빨강색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개 중에 뽑혀

독샷...의 영광을..-,.ㅡv

 

 

사진 찍을때 집에 3개가 남아있어서

모아다가 단체샷...

컵주머니만..이제까지 오십개는 만든것 같아요..

여자분들은 개인컵 넣어다닐때

먼지때문에...

컵주머니를 꼬옥 챙기는데....

이런 마음을...

 

남자들은..이해 못하더라구요..

제 주위에는 초식남들이 별루 없는 듯..ㅋ

 

 

 

안감을 넣어서 이중으로 쓸 수 있게 만들었어요..

마음에 든 쪽으로 골라 쓸 수 있게...

 

조리개 부분도 따로 재단해서...

끼워박기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주머니 만들때

이 방법이 제일 편한 듯해요..

안감 시접처리도 안보여서 깨끗하구요..

 

 

언제나 그렇듯..심심한 단체샷으로 마무리..

 

 

설 연휴전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전 이번주말부터 설 연휴라...^^

일찍 설 인사드립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한해 되시고..

가족과 이웃과...즐거운 설명절...보내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