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원&펜션바티&퀼트

홀리하비 파랑이.. 시작은 목요일에.... 마무리는 수요일에 .딱 일주일 걸렸습니다.^^ 빨강이 버젼은 3주 정도 걸렸는데 파랑이는 열흘도 안되서 완성했네요.. 비결은 역시 적절한 도구의 사용 ^---^ 십자수를 계속 할 생각이 아니라 실만 구입하고 수를 놓다보니 사용하다 남은 실을 처리하..

홀리하비 빨강 버젼 완성했습니다.^^ 더운 여름 선풍기 끌어안고 한올한올...쉬엄쉬엄 삼주 정도 걸린듯 합니다:) 원래 작은 벽걸이를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원단 중심을 잘 못 잡아서 액자를 하기에는 애매한 크기가 되서 무얼 할까 고민고민하다 여기에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작은 ..

red home 10번째 블럭 완성... red home 의 자수는 홀리하비-파랑이 버젼이 끝나는 대로 하는걸로...^^;; 덥고 습한 장마에도 바느질은 주욱~ 오늘도 행복 바느질^^

손끝이 야무지지 못한 저의 부엌살림을 도와주는 예쁜 행주를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인생 행주^^ 이제껏 기저귀원단, 타올지, 거즈원단 등등 여러가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사서 써보기도 했는데 이제까지의 방황을 끝낼 행주 끝판왕을 만났습니다.ㅋ 재료는 일본산 더블거즈... 두..

올해 초 시작한 Red Home 벽걸이.. 호주에서는 Red Home이란 패턴북으로 미국에서는 cottage-style Charm 이란 이름의 패턴북입니다. 전 호주판으로 작업중이구요.. 표지사진과 제목만으로도 딱 제 취향저격!!인 패턴북입니다.ㅋ 연말까지 완성을 목표로 틈틈히 달리고 있는데 14 아플리케 블럭 중 9..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홀리하비 십자수.. 오리지널 패턴북을 구하고 빨강색 버젼부터 시작.. 14카운트 흰색 원단을 했더니 소매랑 치마부분의 흰색실을 할때 폭풍 후회...ㅜ.ㅜ 정말이지 몰려오는 후회의 쓰나미...에 파묻혀 잠깐이지만 관둘까도 생각..ㅡ,.ㅡ 그러나 배대지까지 만들어..

아주 오래전.... 퀼트를 시작할때 만들어 둔 나인패치 조각10개을 썩히기 싫어서 만들게 된 이불.. 퀼트를 처음 배울 무렵...퀼트샵 진도가 내 바느질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샵 진도를 마치고 나면 할게 없을 초보퀼터때 다음 진도 나가기전 쉴때마다 만들었던 나인패치 조각들.. 그러..

여름과 어울리는 티코스터 몇개.. 자투리 원단을 일인치 간격으로 잘라 두었다가 머신으로 조각 연결하고, 레인보우 실로 퀼팅해서 마무리.. 4온스 솜을 넣어 살짝 두께감있게 만들었어요.. 간간이 밝은 느낌 무지도 넣어보구요.. 애매하게 남은 자투리 원단을 활용하기는 로그캐빈이 딱..

목요팀에서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길래 같이 작업해 보았네요.. 작은 자투리 원단인 마츠야마 원단과 빨강 도트무늬 린넨 원단 등 조각원단을 최대한 활용했어요.. 지퍼는 금장 ykk.. 양옆으로 카드 수납과 가운데 수납 공간이 있는 작지만...알찬 소품입니다.^^ 금새 만들 수 있는 소품작업..

어린이 날 선물로 딸아이에게 만들어 준 지갑. 중 지갑 크기로 13*10센티 크기입니다. 뒷편에 동전 수납이 가능하고^^ (짧은 지퍼가 없어서 15센티 지퍼를 잘라사용하고 끝을 천으로 마무리했어요..) 여밈은 자석 똑딱이.. 카드는 양쪽으로 4장 수납이지만, 초딩이라 카드는 교통 카드와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