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자수로 몰라 느낌을 낸 가방입니다.
앞뒤 프린트가 다른데 제가 앞판으로 정한 쪽으로 사진을 찍은거 밖에 없네요..
몰라는 어떤 문양을 하든 몰라 자체가 주는 느낌이 강렬한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작업할 엄두가 나지 않는것 같아요.
저도 머신으로 딱 한번 작업해 보았네요..
원단 구하기도 쉽지 않고..원단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쉽게 손이 가는 작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2020 여름에 만들어서 데일리 가방으로 돌아가면서
잘 쓰고 있는 가방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바탕이 청지다 보니 여름에 많이 들고 다니게 되네요..
가방이랑 셋트로 장지갑도 만들었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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