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크기의 십자수인데도 한달 가까이 걸려서 완성했네요..
1/4 스티치가 있어서 어렵기도 했고 실을
너무 자주 바꿔야 해서 은근 손이 많이 갑니다.
중간에 swoon 블럭을 쉽게 해서 빨리 끝내려나
했는데 집과 굴뚝에서 맨붕 여러번 왔어요.
솔직히 swoon 블럭을 여러개 해서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그러기엔 바탕 원단이 부족해서
꾹 참고 완성했습니다.!!
2020.09.15 09:20 분즘 찍은 완성사진입니다.
어제 오후 완성했지만 오후에 비가 오고 어둑어둑해서
아침을 기다려 찍었습니다. iphone 6s 노필터, 노뽀샵 사진입니다.^^;;;
보니앤카밀의 원단과 퀼트패턴의 느낌이 고대로 느껴지는
십자수 패턴이예요..액자든 벽걸이로든 완성해서
하얀벽에 걸면 정말 예쁠것 같은 느낌.
일단은 자수 완성을 기록으로 남기고
고민은 나중에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바느질과 함께 행복한 하루!!!
코로나블루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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