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 패브릭의 디자이너인 카밀이 디자인한
스티치빌 십자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니앤카밀의 색감과 무늬를 좋아하는데,
새로 나오는 quilt bee 라는 책에 샘플러를 십자수로
만든 패턴이 들어있더군요.
아직 예약만 받고 있어서
기다리고 있던 차에 스티치빌 패턴은 pdf 다운로드 패턴으로
팔고 있어서 먼저 구입해서 만들기 시작했어요.
제주는 어제부터 처음으로 하루종일 햇빛만 있는
진짜 폭염이 시작됐어요.
두어달 가까이 비와 흐린 하늘만 보다가 폭염이긴 하지만
맑게 개인 날씨를 보니 더워도 참을만 했습니다.
저희집 거실 창에서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바다색과 하늘색이 같아 보이는 아주 맑은 풍경을
보니 눈으로 느끼는 날씨는 시원해 보입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와
함께 행복한 바느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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