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로 파는 거울을 사서 만든 핸드메이드 거울과 거울주머니입니다.
항상 그렇듯 제목 참 건조하네요 ㅡ,.ㅡ
몸판은 린넨 꽃무늬로 하고 조리개부분은 스트라이프 원단 사용했습니다.
몸판은 원단 부족으로 ^^;;앞판과 뒷판을 다르게 했어요..
요거이 앞부분..
이것이 뒷부분입니다...
프린트는 달라도 소재가 같아서 튀지 않구요..
오히려 일부러 배색한 듯 보일수 도 있지 않을까...생각합니다..^^
거울은 꽃무늬 원단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거울이 금색과 청동 이렇게 두개가 나오는데,
황금버젼이라 나름 꽃버젼으로 화려하게 만들어야 될듯 해서 뒷면
땡땡이 원단 대신에 꽃원단으로~~
꽃무늬가 가운데 오게 신경도 썼어요^^
살짝 컨트리를 좋아하는 가벨로서는 정말 화려하게 만든거예요..^^;;
거울을 열면 양쪽다 거울이 있는데
한쪽거울은 실사, 한쪽 거울은 살짝 확대가 되는 거울입니다.
핸드메이드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가죽라벨도 하나 붙여주고..
옆으로 감침질해서 고정하던거
이번에는 위아래로 고정해줬습니다...
거울 넣고 질끈 묶어준 모습...
이 모양으로 바로 선물 드렸어요~~
아들넘의 아름다운 피아노선생님께 어울리는 예쁜 소품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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