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로 별이 케이프를 만들었습니다.
별이 아빠(?)가 강아지 옷입히는걸 싫어해서 옷은 되도록이면
안입히다 보니 그동안 별이 용품 만드는걸 너무 소홀히 했어요..ㅜ.ㅜ
요즘 바느질할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놀리기는 싫고해서
가끔 뜨개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든 별이 뜨개 케이프...
뜨개질은 소품이 앉은자리에서 금새 만들어져서 좋고,특히 잘못 됬을때
미련없이 뜯고 새로 뜰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인형 뜨는 실로 떠서 가볍고 폭신폭신한 느낌이 들어서
별이의 착용감도 좋을듯 합니다. ^^별이야..글치??
사진을 보니 별이 미용갈 때가 됐네요..
우리 별이 완전 털발 강아지인데....미용하면 또 외계인 소리 듣겠네..ㅜㅜ
정말 이보다 더 순할 순 없다고 말할 정도로 얌전하고 순해서
더 이쁜 우리 별이입니다.
내년에 10살이 되는 별이.
앞으로 이쁜 소품 더 많이 만들어 줄게^^
오늘은 별이와 행복 뜨개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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