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11 천생리대

 

fabric-10과 같은 생리대 패턴으로 작업했어요..

바느질 모임원 중 한분이 딸을 위해  열심히  재단하고  제가 재봉틀로 바느질하고..

분업해서 만들었어요..^^ 

아직 가시도트 작업전지만 모임때 아이폰으로 찍어두었습니다.

(가시도트 기구가 망가져서 다시 사야하는데

자꾸 까먹네요..^^;;)

 

 

안감은 유기농 트윌융지 사용하고

겉감은 가지고 있는 조각천을 총 동원해서 재단하셨어요..

속지로는 아기때 거즈수건부터 면티..등등

가지고 있는 천제품들 모두 재활용해서 알뜰하게 만들었어요..

 

 

 

 

겉감이 모두 달라서 쌓아놓고 찍으니  알록달록 예쁘네요^^

 

 

 

 

 

 

 

아래 사진  끝에 살짝 보이는 분이 작품의 주인장..

많은  생리대 재단하는라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잘 쓰는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