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엄청 유행인...부엉이 브로치...
살짝 늦은 감이 있지만^^;; ....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른쪽이 처음만든거구요..
왼쪽이 두번째 만든것....
처음 만들땐 깃털(??)을 많이 겹치면
잘 안보일 듯 해서 길게 이어줬더니 크기가 좀 커졌어요..
두번째는 깃털을 많이씩
겹쳐서 만들었는데..
많이씩 겹쳐만든게 더 예쁘고 크기도
적당한 듯 합니다..
가벨의 포스팅에서 빠지지 않는
따라만들기 사진....이어집니다.^^
1. 얼굴부분을 바느질합니다.
맨 밑에 솜 원단 겉끼리 대고 빙둘러 바느질...
사진처럼 창구멍을 내어서 만드셔도 되구요,..
창구멍없이 빙 둘러 바느질한 후
중간에 가위로 자른 후 뒤집어 만드셔도 됩니다.
어차피 뒷부분이 6번 과정에서처럼
마무리되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방법이 더 쉬울 수도 있어요..
2. 모서리 부분 잘라내고 전체적으로 가위집을
고루 내주세요..
가위집을 내면 뒤집었을때 곡선부분이 훨씬 부드럽게
표현됩니다..
3.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마무리...
(눈과 코장식을 얼굴 완성 후 달아주시면 좋아요..설명은...맨 아래과정을
참고하세요^^)
4. 깃털을 4겹으로 만드는데요..
5개-6개-6개-5개를 재단해서 사진처럼
주름잡아 연결해줍니다.
5. 얼굴 뒷면에 주름을 사진처럼 층층이 고정해줍니다.
이 사진이 처음만들었을때 사진입니다..
이것보다 더 겹쳐서 깃털을 고정해주세요^^
6. 뒷면부분인데요..
딱딱한 종이를 대고 원단을 빙 둘러 홈질해서 당겨줍니다.
7. 뒷부분에 공그르기로 고정해주고,
브롯치 핀을 바느질해줍니다..
8. 눈과 코 장식을 달아줍니다..
두번 작업해 본 결과 눈과 코 장식은 얼굴이 완성된 후 3번 과정에서 미리
달아주시는게 편해요.. 전부 완성하고 달려니 매듭도 보이지 않고 감추어야 하고
뒷면이 딱딱해서 바느질로 고정하기가 조금 까다롭다고나 할까...
두번째는 3번 과정후에 하니 훨----쉬웠어요..^^
행운의 상징이라는 부엉이...
여러분도
예쁘게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가벨과 함께 행복바느질...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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