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는 가벨이 키우는 강아지 이름입니다.
가족이 된지는 지난 가을...벌써 세번째 계절을 같이 보내고 있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키우고 싶어하여 3년 째 고민하다 들인 강아지입니다.
근데 막상 키우고 보니 아이들보다 제가 더 개^^홀릭...하게 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세번째 만든 별이 옷입니다.
첫번째 만든 옷은 좀 커서
자고 일어나니 옷이 한바퀴 돌아가 아침에 빵터지게 웃고,
잘 빨고 난 후 별이 보다 큰 강아지에게 보내고,
두번째 만든 옷은 빨강색 도트 원피스로
세탁기에 들어가 있고,,
그래서 입을게 없어서 급히 만든
세번째 옷입니다.
딱! 옷색깔만 봐도 별이가 암컷이라는거 다 아시겠지요?^^
순면 분홍 스트라이프 양면원단이구요,
시보리는 살짝 보카시느낌으로 맞추었습니다.
색깔 정말 샤방샤방한데
사진이 초저가 똑딱이 디카라 잘 안나옵니다
뽀삽도 잘 못하고..ㅠ.ㅠ
그냥 실물이 낫겠거니 하고 보세요..^^
등 뒤에 뻔적거리는 아디*스 스팽글도 떡!!하니 붙였어요..
무난하게 하얀색을 붙이고 싶었는데
떨어지고 없어서 골드로 붙였는데 이 색도 괜찮은것 같아요..
살짝 마른 몸매의 강아지인데 목에 주름이 잡혔네요^^
시보리가 작은건 아니구요,,
완성 후 손가락 두어개는 들어가는 여유가 있어요..
목을 치켜드니 목주름이 겹쳐보이네요..
절대루 비만 강아지 아니여요^^
이 사진은 목이 더 낑겨보이네요..ㅜ.ㅜ
엉덩이까지 덮이는 치마와 옆모습 실루엣이 예쁘다는 생각이 드시면...
다행입니다.^^
제 디카로 이런 장면 나올라면 아마 오십장은 무작위로 찍어야 하나 나온답니다.
제 카메라로 아이들 사진 찍어도 가끔 팔 다리만
잡히는데, 강아지 사진은 더 어려워요.. ㅜ.ㅜ
위에서 보면 스팽글이 더 빤짝빤짝...
강아지 등짝의 장식은 100% 보호자인 저를 위한 장식이지요..
강아지 본인은 절대루 못보는....^^
지금부터는 만들기 사진 올라갑니다....^^
1. 패턴을 재단해서 먼저 배쪽을 하얀점선따라 주욱 박습니다.
2. 다음 어깨부분을 하얀 점선따라 박구요..
3. 치맛단에 분홍 토션레이스를 고정해줍니다.
이때 치맛단쪽에 오버록을 먼저 해준 후, 토션레이스를 얹어서
바느질합니다.
4. 몸판과 치맛단을 연결합니다. 이 때 가운데 중심부분에
주름을 잡아줍니다.(아래5번 사진 참조)
5. 치맛단 가운데 주름 잡은 모습..
6. 치맛단을 연결할때 사진처럼 시접 1cm 들어가서 바느질 하셔야 합니다.
사진은 1cm 조금 모자란 사진인데요..
시접이 모자라면 나중에 접어 박을때 힘이 듭니다.
7. 하얀 점선따 배 부터 치맛단 연결부위를 빙 둘러박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시접은 몸판쪽으로 꺽어 눌러 박습니다.
눌러 박기가 끝난 후 앞에서 본 모습..
눌러 박은 후 등 쪽 상침 모습
8. 목과 팔 시보리를 재단합니다.
시보리를 반으로 접어 하얀 점선따라 바느질 후 반으로 접어 줍니다.
9. 시보리를 하얀 점선을 따라 목과 바르질 한 모습..
같은 방법으로 소매에도 시보리를 고정합니다.
10. 완성모습.. 접착 스팽글 장식이나 와펜을
을 다리미로 붙여 최종 완성...합니다.^^
11. 완성사진 볼때마다 아기 원피스처럼 느껴지네요..
사이즈가 작아 그런가 엄청 귀여워요..
만들고 나면 항상 완성작 들고 혼자 엄청 웃어요..ㅋㅋ
강아지 키우기전에 강아지 옷입힌거 보고
참 맘속으로 욕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제가 그러고 있네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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