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146 사과아플리케 가위집 또...하루가 지났네요.. 사람들 마음이 먹먹한 채로...하루하루 시간만 가는게.... 김선우 시인의 이 봄의 이름을 참지 못하고 있다....만 올리고 갑니다... 믿기지 않았다. 사고 소식이 들려온 그 아침만 해도 구조될 줄 알았다. 어디 먼 망망한 대양도 아니고 여기는 코앞의 우리바다 어리고.. 가벨의 작업실/소품 20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