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20 크기의 레일펜스 싱글이불 기록을 보니 2018년에 탑을 만든걸로 나오네요.. 퀼트 한지 20년이 넘었는데 그중 4년 묵은 문어발이니 그리 오래 묵힌 이불은 아닌듯 하네요..^^ 180너비 식탁에 올려놓고 시침했어요.. 전엔 바닥에 펼쳐 놓고도 곧잘 했는데 이제 쪼그려 시침했다가는 에구구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나이가 됐어요..ㅜ.ㅜ 식탁 다리에 강아지 둘째가 이갈이 해놓은 자국이 얼룩처럼 남아 있어요.. 첫째 강아지는 의자 다리 사이에 가로로 놓인 부분 아래를 긁어서 잘 안보이는데를 갉았는데..둘째 강아지는 식탁 다리를 주로 갉아 놓아서 참...거슬리네요...-,.-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날이 흐려지는 통에 완성하고도 한달 이상 묵힌듯 합니다. 시어머니 새 침대 패드로 쓰일 거라 새침대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