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를 이용하여 쉽게 만드는 비스코뉘입니다. 가장 큰 수틀에 앞면과 뒷면을 같이 수놓았어요..심지도 아끼고 후핑도 한번으로 끝나고, 기본 제공 후프는 아니여서 추가 구매해야 하지만 한번에 놓을 수 있어서 구입하길 잘 했다 생각해요. 사진에는 크림 아이보리처럼 보이지만 흰색에 가까운 아이보리 원단입니다. 은은한 톤으로 하고 싶어서 부드러운 색실을 주로 사용했어요.. 덕분에 웨딩.....소품 같다고...이야기 들었네요..ㅋ 지금은 없어진 버니나 서울 센터 일일 특강 팩키지로 만들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직접 가지는 못하고 팩키지를 구매했는데...편하고 좋으네요^^ 기존에 가지고 있는 파프 2058이 자수 확장이 안되는 모델이라 머신 자수는 포기 하고 살았는데 버니나 770qe 를 만나서 머신 자수를 같이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