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의끈은 처음이여서 수녀님의 지도로^^ 열심히 떠보았습니다.
제의 끝 장식은 꽃봉오리라고 해야 할까요?
흔하게 보는 라면 꼬불이는 마음에 안들어서 수녀님의
제의 끈 디자인으로 떠보았어요..
아는(?) 주임 신부님께서 사제 서품을 받는 본당 부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
특별히 신경써서 떠보았습니다.
제의 끈을 넣는 가방도 새 신부님 이름으로 수를 넣고 흰색 누빔원단으로
신경써 만들었는데
납품일(?)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사진도 못찍고 전달을 했네요..ㅜ.ㅜ
제의끈 사진도 납품 안내를 하며 중간에 보고용으로 찍어놓은 사진으로 포스팅합니다...ㅋ
사진에는 완성한 후 바로 사진 찍으거라 술이 살짝 꼬불거리지만,
스프레이로 물을 충분히 적신 후 물기를 짜고 말리면 차분하게 늘어지면서 형태가 잡힙니다.
물뿌리고 말려서 가방에 넣어서 납품 완료^^ 했습니다.
라파엘 신부님 서품 축하드립니다.^^
꽃종 마무리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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