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묵혀 둔 화이트 퀼트 쿠션을 완성했습니다.
원단에 라인이 그려져 있어서 바로 퀼팅을 하고 트라푼토 작업을 하면 되는데
퀼팅만 해놓고 묵혀둔 것을 꺼내 완성했어요..
광목색이라 화이트 쿠션 사이서 애매하게 어울리는 색상이기는 한데
트라푼토 때문에 존재감 확 사는 느낌입니다.
완성하고 나니 갑자기 퀸사이즈도 하고픈 마음이 드는데
직구......지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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