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바느질

with-24 왕골 쇼울더백

가벨 2019. 7. 4. 16:18



한살림 동구 지역위원회 회원분들과 이틀간 함께한 가방입니다.

7-8분 정도 함께 했는데,

바느질을 모두가 잘하셔서 한분의 낙오자!!^^ 없이

모두 완성하셨습니다.:)

바느질 모임을 하다 보면 실력차가 극과 극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팀은 모두가 평균적으로 잘하셔서

완성도도 고르게 높으신 편입니다.


위원회 공간이 좁아서 재단이 어려운 관계로

퀼트를 오해 해오신 위원장님께서

재단을 미리 해오신것도 이런 좋은 결과로 이어진 듯 합니다.^^




각자 취향껏 또는 원단에 맞추어

완성 후 가방끈도 함께 의논하면서 고르시는

모습이 옆에서 보니 참 좋았습니다.




완성사진 보내주신 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마을에서 많은 활동 하시고

바느질도 함께 하시면서

행복한 활동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