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만 남겨 놓은 소망의 별입니다.^^
보더 원만 분량이 있는 천이 없어서 원단을 살때까지 잠시 멈춤...상태입니다.
코너에 들어가는 별 4블럭은 만들어 놓았는데
길다란 보더 원단이 없네요...
여기까지만 해놓아도 입이 벌어질 정도로
기분은 너무 좋습니다.^^
방학인 중학생 아들에게 잠깐 들어달라 했는데
볕이 너무 뜨거워서 얼른 펼쳐서
찍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방향이 돌아갔네요..ㅋ
중학생의 상징인 삼선 슬리퍼가 벽걸이 밑으로 뙇!!!ㅋ
테이블에 펼쳐놓고 또 감상모드^^
^-------------^
이렇게 보고 저렇게 보아도
흐믓하네요..
있는 원단만 가지고 작업을 해서
살짝 아쉬운 배색도 있지만
아쉬움보다는 만족감이 더 크네요^^
퀼팅할게 쌓여가니 부자가 된것 같습니다.
얼른 아침저녁 찬바람이 불기를 바래봅니다.^^
현실은 아직 7월 중순..ㅜ.ㅜ
매일 폭염경보지만
행복 바느질은 계속^^ 됩니다.!!
'가벨의 작업실 > 벽걸이와 이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tc-188 폭염엔 아플.... (0) | 2018.08.08 |
---|---|
etc-192 art to heart 벽걸이 (0) | 2018.07.22 |
소망의 별 -1 (0) | 2018.07.11 |
퀼팅을 기다리는... (0) | 2018.07.05 |
etc-180 Red home 벽걸이 완성 (0) | 2018.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