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퀼팅을 고민하다 몇달을 흘려보내다
결국 가장 간단한 직선퀼팅으로 마무리..
중앙에 어울리는 곡선 패턴을 찾다가 결정장애가 와서 ㅡ,.ㅡ
몇년을 묵힐것 같은 느낌에 이틀동안 후딱 퀼팅하고 마무리했다..
역시 묵히느니 마무리하는게 훨...낫다^^
완성하고도 이주일정도 묵히다 완성사진 찍기..
날씨와 들어줄 사람(두사람이 필요하다^^;;), 시간 등
여러가지를 맞추려면 사진찍는것도 영 쉽지가 않다..
가운데 접힌 자국이 너무나 잘 보이지만...
역시 사진까지 찍고 기록으로 남겨야 진정한 마무리이므로...
사진찍기 가능 타이밍이 왔을때
바로 후다닥 들고 나가기..
좋아하는 빨강색 원없이 써봤네요..^^
생각보다 레드홈하던 원단이 남아서
다음벽걸이(소망의 별)도 비슷한 색 구성이 될듯 합니다.^^
'가벨의 작업실 > 벽걸이와 이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망의 별 -1 (0) | 2018.07.11 |
---|---|
퀼팅을 기다리는... (0) | 2018.07.05 |
etc-187 윈터 원더랜드 탑 완성^^ (0) | 2018.01.10 |
윈터 원더랜드 블럭#6 (0) | 2017.11.29 |
윈터 원더랜드 블럭#5 (0) | 2017.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