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소품을 만들면서 처음 사용해 본 수입 가방 전용솜 입니다.
크기는 147*45.7 센티로 대폭 원단 반마 크기입니다.
큰 가방은 하나 정도, 작은 가방은 두개 정도 만들 수 있을 정도 크기입니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이 있는데
일단 흰색으로 구매..
비닐을 벗기면 사진처럼 자국이 남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래 사진처럼 저절로 펴지면서
자국이 싹 사라집니다.^^
두께는 4온스 퀼트솜 정도 되지만
무게는 엄청 가볍구요,
거기다 약간 스펀지 조직이라고 해야 할까요..
굉장히 폭신폭신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지만
솜을 세워 잡으면 그대로 서 있을정도도
형태가 잘 잡힙니다.
가방을 만들면 알아서 서 있을거 같네요..ㅋ
단점이라면...
가격??
하나에 11.95달러 ..
일반 퀼트솜이 반마에 천원대 가격이니
거의 열배 정도 비싼가격이 흠이라면 흠이네요..
가방을 만들기전 소품을 먼저 만들어 보았는데
오..우!!
가벼우면서 형태가 딱 잡히는게
주위 사람들에게 소품을 손에 쥐어주니
느낌이 딱 다르다고 반응이 바로 옵니다.^^
새로운 부자재를 만나는 건 언제나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 ^^
새로운 솜과 함께
오늘도 행복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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