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초원의 체험 손님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이제 곧 오픈 예정입니다.
농장의 안쪽 제일 아늑하다고 여기는 곳에
카라반을 놓았습니다.
카라반 소파에 앉으면 작은 창문 너머
바다가 보입니다.
제주에서 오션뷰는 포기 못하...ㄴ ^^
바다와 더불어 작은 창문 너머로 귤 밭이 보입니다.
조금 있으면 귤꽃이 하얗게 보이고,
겨울엔 초록잎에 주황귤이 예쁘게 보일거예요..
바다와 귤밭이 보이는 아늑한 곳을
찾다보니 농장 제일 아래쪽에 위치한 곳에
카라반을 놓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그곳까지 길을 내고
카라반을 옯기느라 참 힘들었었습니다. ㅜ.ㅜ
길 내는것 때문에 포기하고
진입로 근처에 놓으려다...
오션뷰와 한적한 분위기가
포기 안되서 좀 무리했습니다. ^--^
오후 햇빝이 잘 드는 날 사진을 찍으니
대문자 T에게도 갬성이라는게 생길것 같습니다. ㅋㅋ
아직 반대편 창은 커튼을 만들지 못했어요..
카라반 들어와서 처음 시선이 가는 곳이라
고민에 또 고민중입니다. ^^;;;
카라반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예요.
직접 만든 빈티지 느낌의 팟홀더와
빈티지 그릇과 소품이 한데 모여 있는 곳입니다.
카라반의 첫 칼라는 핑크와 뤠드...^^
곧 예약 오픈 예정입니다.^^
커밍쑨~!!!! ^^
'동초원&펜션바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라반의 낮과 밤 (0) | 2024.06.26 |
---|---|
동초원 쉼터 (0) | 2024.05.09 |
열심히 준비 중!! (0) | 2024.04.06 |
새로운 공간 ! 커밍쑨 :) (2) | 2024.03.10 |
감귤따기 체험 (0) | 202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