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이중 누빔지를 이용해 소파 매트리스 커버와 대쿠션 커버를 만들고
룰러 퀼팅을 한 탑으로 50센티 쿠션커버를 만들었습니다.
원래 룰러 퀼팅탑은 검정과 회색으로 기하학적 무늬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하얀색 쿠션을 만들고 싶어서
광목지를 댄 안감을 겉으로 했어요
개인적으로 원목에는 화이트!!...가 최상의
조합이라 생각하는 사람이여서..고민 같은거 없이
흰색 패브릭을 선택합니다.^^
때타면 세탁기에서 삶은 후 볕좋은 날 밖에
말려주면 관리도 어렵지 않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화이트 패브릭의 가장 큰 적은 비오는 날 강아지 발바닥입니다.
항상 마당에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강아지가 소파에 오르기 전
발을 잘 닦아주지 않으면 다음날 폭풍 빨래를 각오 해야합니다.~
비오는 날은 강아지가 들어오는걸 현관에서
지키고 서있다가 타이밍을 잘 맞춰서 발을 닦아주는
힘듬이 있긴 하지만, 흰색이 주는 깔끔함은 포기하기 어려워요^^;;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저도 또 잠시후 현관 대기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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