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퀼팅을 추석 연휴가 끝나고
집에 와서 이주만에 끝냈다..
보더와 라티스에는 퀼팅을 좀 더 했으면 했는데
그럼 너무 오래 붙잡고 있을거 같아서
일단...여기까지 어제 완성 후 마당에서
후딱 사진찍고 오후에 택배로 떠나 보냈다..
일종의 전시 대여^^를 한 셈이다..
장소는 성경이야기 퀼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예비 신학생 숙소 복도..ㅎㅎ
정말이지 퀼트 주제와 딱맞는 전시 장소인듯..
검정바탕에 검정실이라 날이 조금이라도 어두우면
바느질이 진도가 안나간다..ㅜ.ㅜ
솔직히 예전처럼 밤낮으로 퀼팅할때면 빽빽이!! 퀼팅을 해도
일주일이면 끝낼수도 있는데..ㅋ
이젠 진짜 노안때문에 밤 시간이 남아도 할 수가 없다.. OTL
바느질을 오래 하려면 어깨와 팔 상태도 보고
눈 상태도 봐가며..
쉬엄쉬엄 해야 하는때가 온듯하다..
그래도 행복 바느질은 계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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