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벨의 작업실/소품

etc-165 강아지 파우치

가벨 2015. 6. 9. 09:44

 

 

 

사진을 올려놓고 나면 금새 포스팅을 마칠 줄 알았는데

올려놓고 한참 후에야 글을 달게 되네요..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강아지 파우치입니다.

보통 강아지모양 필통으로 많이 쓰는데

전 왠지 크게 느껴지고 귀여운 맛이 안느껴져서

원본 크기에서 80% 정도로 축소해서 만들었어요.

크기가 작아도 볼펜은 거뜬히 들어갑니다.^^

 

 

 

가장 무난한 배색 선택이죠..

체크와 무지^^

 

 

다른 하나는 잔체크와 무지.

 

 

 

사진을 찍는 실력이 꽝이라

이렇게 찍어보고

 

 

앞뒤를 바꿔보기도 하고

 

 

눕혀보기도 합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두었던 소품들을

이렇게 찍어두지 않으면 왠지 서운해서

많이 늦었지만 저만의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바느질 하면서 즐겁고

기록하면서 뿌듯한

가벨의 행복바느질...^^

 

오늘도 바느질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