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려놓고 나면 금새 포스팅을 마칠 줄 알았는데
올려놓고 한참 후에야 글을 달게 되네요..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강아지 파우치입니다.
보통 강아지모양 필통으로 많이 쓰는데
전 왠지 크게 느껴지고 귀여운 맛이 안느껴져서
원본 크기에서 80% 정도로 축소해서 만들었어요.
크기가 작아도 볼펜은 거뜬히 들어갑니다.^^
가장 무난한 배색 선택이죠..
체크와 무지^^
다른 하나는 잔체크와 무지.
사진을 찍는 실력이 꽝이라
이렇게 찍어보고
앞뒤를 바꿔보기도 하고
눕혀보기도 합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두었던 소품들을
이렇게 찍어두지 않으면 왠지 서운해서
많이 늦었지만 저만의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바느질 하면서 즐겁고
기록하면서 뿌듯한
가벨의 행복바느질...^^
오늘도 바느질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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