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벨의 작업실/벽걸이와 이불
퀼팅을 기다리는...
가벨
2018. 7. 5. 16:57
7월 접어들어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로
퀼팅은 이제 포기..ㅜ.ㅜ
무릎위에 올려놓고 하는건
너무 더워 테이블 위에 얹어서 퀼팅을 해도
덥기는 마찬가지여서 포기하고 고이 접어 두었다..
찬바람 불면 꺼내는걸로..ㅜ.ㅜ
여름엔 탑완성
가을겨울 퀼팅..으로 ...
이러다 보면 문어발 엄청 생길듯 한데...
날씨때문에
문어발이 생기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겨났네요..ㅋ
긴 겨울을 위해 여름엔 부지런히 퀼트탑을 생산해야겠어요..
겨울을 편하게 나기 위해
땡뼡에 열일하는 개미처럼^^
오늘도 열!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