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벨 2014. 11. 30. 15:02

 

이전에 재봉틀 책상으로 쓰던 높낮이 조절 테이블..

재봉틀 책상이 새로 생기면서..

어정쩡해진 녀석을 다리미판겸 재단판겸..쓰고 있다..

 

 

 

청지에 빨강체크 리본은....언제나 진리^^

 

 

 

옆부분에 포켓을 만들어

자잘한 머신템플릿 보관..

 

 

 

 

 

아래 매달린건..

말린 커피가루를 넣어 만든 방향제주머니..

 

실제로 보면 린넨커트지로 만들어서

샤방한 분위기의 소품이지만

사진이 구려서...사진으론 그런 분위기가 ...전혀 안나네요..ㅜ.ㅜ

 

 

 

 

위에 걸려있는 앞치마는..

업데이트 예고편^^

 

 

 

상판이 태평양 등판^^

반 다리미판보다 넓어서

다릴때..정말 편해요^^

 

 

 

실색상을 맞추어야 하는데

부족한 부자재의 현실에선

그런 깔맞춤은 꿈에서나..ㅋ

 

 

부족한게 많지만..

그래도 바느질은 항상 즐겁네요^^

오늘도 행복바느질!!!!!